1차로 소주한잔하고 자주 들리는 곳

이 날엔 미아삼거리역 닭한마리를 먹고 갔다.(배부르게)

가장 큰 장점은 안주가 꼬치라 부담이 적다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건 맥주가 매우 부드럽고 맛있다.

물론 외국 맥주다.



첫 세팅

옆에 빛나시는 분은 친구가 나에게 선물받은 펀펀빔

콩나물국이 깔끔하게 안주 나오기전에 나온다.

저기 조금들어가 있는 무말랭이처럼 생긴 김묻은 과자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여튼 오래된 게 아니라

매우 맛있어서 4번인가 더먹었다.

경찰 친구가 흡수하더라..

이건 모듬셋트A

종류가 20여갠가 있는데 1~17번까지 골고루 준다.

고르기 고민될때 시키긴 좋다.


많아 보이지만 4명이서 다 흡수하고 나왔다.







이 곳 위치가 미아사거리역 2번출구 나와서 쭉 걸어나오면 오른쪽 골목길 안쪽에 있는데

지하철역 나와서 오른쪽 보면서 가다보면 골목길에 모텔이 있고

그 다음 골목길에 보인다.

자리가 자주 없으니 가끔 불편할 것이다.(불금엔 거의 꽉차는 듯)

원래 골목길입구옆에도 조그맣게 있었는데 거긴 망하고 창고로 쓰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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