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역-금강종주자전거길-익산성당포구 인증센터 찍고 돌아오기
거리 약 47km
총 시간 약 2시간 반
오랜만에 20km이상 탔기에 써봄
강경에서 젓갈축제를 하고 지금 글쓰는 오늘은 마라톤대회를 아마 했을 것이다.
오는 길엔 해가져서 어둑어둑해졌다.
그리고 오는길에 자전거길이 풀밭말고 위에도 있다는 걸 알게됬는데 거긴 아스팔트 검은색길이라 더 평평해서 타기 좋다.
아래쪽 금강 바로옆은 시멘트길이라 울퉁불퉁하고 잡초가 자란편이라 좀 불편하다.
오는길에 잠깐 사진찍으려 멈춤
자전거용품으로 산것들 풀셋팅
암밴드에서 폰을 뽑아 사진을 찍었기에 암밴드안엔 아무것도 없다.
노트4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라이딩중 손목부분으로 내려와서 좀 불편하더라..
라이딩용 머플러도 다이소껀데 이것도 나중에 또 쓰겠지...
사진찍으려고 멈췄을때 맛있어 보이길래 먹음
감자박힌 핫도그 콜팝(위엔 맛없는 닭강정 아래엔 안시원한 콜라조금)
둘다 3천원씩
핫도그는 몇년만에 먹은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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