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이 좀 기니 결론부터..


결론


사면 후회 안한다




미루고 미루던 전조등에 대해 끄적거려 보도록 하겠다.


음...일단 검색으로 알게 된 정보를 적겠다.(진실이라곤 말 못하겠다 하지만 많은 검색으로 얻은 지식이다.)


'스나이퍼코리아' 에서 싸고 밝고 좋은


쉽게 말해서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 효율이 좋은 전조등 후레쉬를 알게되었다.


('자출사' 라는 자전거카페에서 추천전조등 검색으로 알아보게 된 것이 시초)


스나이퍼코리아가 상표등록을 다른 회사에게 빼앗겨 블랙울프라는 상호를 사용하고 스나이퍼코리아란 이름은 유지하는 중이라고 한다.


그래서 스나이퍼코리아=블랙울프 비슷하게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이름이 블랙울프가 붙는다.


두번째로 미니노줌 미니줌 이것도 검색으로 공부하였다.


미니노줌 = No줌 즉 줌이 되지 않는다.

미니줌= no줌 반대 즉 줌이 된다. 


자전거 타면서 줌을 쓸일이 없을 거 같다고 판단 과감히 미니노줌을 질렀다.


세번째로 대부분 궁금할 것이다.

L2 vs U2


내가알기로는 (내가알기로는 이다. 진실이 아닐 수 있다.) 

U2가 먼저나왔는데 장시간(30분이상일듯)사용시 발열이 심하다고 한다.

그기능을 개선한 것이 L2


그래서 3가지 정보를 합치면

블랙울프 미니노줌 L2가 된다.



자 그럼 사진을 보도록 하자




음 뭔가 검은색이 섹시하다.

는 중요하지 않지


다들 이 후레쉬에 대해 공부를 했다면 알 것이다. 눈부심방지갓! GOD말고 갓!삿갓 김삿갓할때 갓! (일걸?)

이 후레쉬가 밑에 나오겠지만 미친듯이 눈부시다.

정면으로 바라보고 키면 실명되지 않을까 싶다.

얼마나 밝냐면 후레쉬앞에 손바닥을 가까이(5cm정도 떨어져서)대면 

손바닥에 빛이 반사되는데 그 반사되는 빛자체가 바라보면 눈부시다.

진.짜.다.

레알.


그럼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이나 자전거 탄 멋진분 눈은 어떨까

미치도록 시려울 것이다.

그걸 조금 방지하기위해 필요한 것이다.

후레쉬를 아무리 바닥을 비추게 내린다고해도 맞은편입장에선 눈부시다.

그걸 조금 완화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난...샀어..정품일걸? 정품을 샀는데(인터넷으로..) 눈부심방지갓을 안 주더라..

그래서 마침 눈앞에 있던 명함으로 내가 만들었다.




저정도는 해줘야 매너

매너를 지켜야 매너가 돌아온다.

꼭 하자.

인터넷에 보니까 폐튜브로 만들어서 하던데

빠른 시일내에 도전을 할 것이다. 그때 사진 한번 올리도록하겠다.




자 이제 비교샷을 남들처럼 해야겠지?


시작해보자





봐도 모를 것이다. 찍은 나도 잘 모르겠으니..

간단히 설명 하자면 후레쉬 끝에 스위치가 있는데

꾹  누르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딸깍하고 켜진다

다시누르면 꺼지고

근데 그 버튼을 딸깍할정도가 아니고 살짝 누르고 

뗄때마다

후레쉬기능이바뀐다

100% 밝기 > 50% 밝기 > 30% 밝기

> 깜빡이 > SOS신호깜박이 > 다시 100%로 돌아간다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인지 거기서 거기로 보일것이다.


하.지.만


이걸 일반적인 다이소 3천원 후레쉬 (AAA3개들어가는) 이런 거와는 비교가 안된다.

두개를 비교하자면 어느 블로그를 가도 이런글이 써있는데 이해가 간다.

전에 쓰던 AAA 건전지 3개들어가는 후레쉬는 내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사용하는 거고

지금 쓰는 블랙울프 후레쉬는 내 앞을 밝히기 위해 사용하는 거다.

써보면 이해할 것이다.


AAA건전지3개가 말이 3개지 2시간정도 풀로 키면 금방 약해져서 내 앞을 밝혀주지 못한다.

그렇다고 매번 갈아끼자니 돈이나간다.

하지만 이 블랙울프 후레쉬는 18650이라는 리튬이온전지가 사용된다.

성인 남자 엄지손가락 만하다.

큰 장점은 충전식에 강한 빠월!

단점은 비싸열! 

용량마다 다르긴 한데 7천원정도 잡으면 된다.

내가 알기론 이거 하나정도면 일반적인 휴대폰 배터리정도 용량일거다.


배터리 밑에 있는 충전기의 박스

깜냥 이라는 곳이 유명한 것 같다.



충전기 종류는


1개짜리 충전기

2개짜리 충전기

2개짜리 급속충전기


3가지가 있는 것 같고

나는 2개배터리를 샀으며 2개짜리 충전기를 샀다.


처음으로 충전후 3시간정도 야간타면서 사용 후

그래도 새거니까 건전지(라 쓰고 배터리라 읽는다) 끝까지 다쓴뒤

충전해서 사용해야 오래간다고 들은거 같아서

켜놨었는데 완전히 꺼지기까지 약6시간넘어가더라

(물론 꺼질쯔음엔 밝기가 매우 약하다)

충전하면서 쓰는게 일반적인 AA나 AAA건진저 쓰는거보다 돈도 덜들고 더 밝고 좋은 거 같다.


그럼 가장 중요한 가격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물론 내가 산 기준이다.



후레쉬 약 1만원

배터리 1개 약 7천원

충전기 1개짜리 약 5천원

합 : 2만2천원


나같은 경우 배터리1개더 충전기 2개짜리 해서 약3.5만원정도 들은것 같다.

하지만 3천원짜리 후레쉬보단 더 안전하고 좋은 거 같다. 매우 만족



결론

사면 후회 안한다




내일은 후미등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다. 끗!





덤...덤..



이건 후레쉬 케이스이다

아는 형에게 이 후레쉬를 보여주며 추천해줬더니 

고맙다고 후레쉬사면서 내케이스도 하나 덤으로 사줬다

이 형도 배터리2개를 샀는데 배터리 케이스도 줬단다...

난 눈부심방지갓도 못받고(이 형은 받았다)

배터리 케이스도 못받고

형보다 천원더 비싸게샀다..

여러분도 좋은 사이트에서 사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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